[단독] '닥터카 논란' 민주당 신현영 의원, 경찰 소환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닥터카 탑승'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늘(20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신 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해 말 신 의원과 닥터카에 함께 탄 의료진 2명과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닥터카 탑승'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늘(20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신 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경찰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국정조사 기간에 하지 못한 말씀을 오늘부터 소상히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해 10월 29일 밤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의 긴급 출동 차량 '닥터카'에 탑승해 지원팀이 현장에 늦게 도착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은 업무방해와 직권남용, 응급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신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해 말 신 의원과 닥터카에 함께 탄 의료진 2명과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라이더] 38년 뇌병변 딸 살해 母 집행유예..."나는 나쁜 엄마" 오열
- '전망 좋은 방' 줄리언 샌즈, 등산 중 실종...1주째 행방불명
- "中 신생아 수, 강력 지원책 없으면 2050년 인도의 3분의 1"
- 어머니 백골 시신 2년 넘게 방치한 40대 딸 구속 송치
- 세계 시장 70%가 한국산, 글로벌 1등 소울푸드로 자리매GIM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