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안방에서 만난다
김도곤 기자 2023. 1. 20. 14:31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호중의 클래식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TV조선 편성이 확정됐다.
설 연휴 특집으로 편성된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가수인 김호중이 이탈리아에서 기록한 음악 여정을 그렸다. 영화에는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과 시인 원태연, 작곡가 이주호와 함께한 여행길, 무대까지 공개된다고 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에서 김호중은 스무 살에 유학 생활을 보냈던 이탈리아를 다시 찾아 과거의 자신과 재회하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관객에게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안방 1열로 감동을 접할 수 있다는 소식에 음악 팬들의 두근거림이 커지고 있다.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로 설 연휴 특별한 감상을 안길 김호중은 최근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트바로티’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호중은 수상 후 ‘주마등+Il Mare Calmo Della Sera’ 무대를 준비하며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전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사운드가 담긴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향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김호중은 오는 3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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