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 이준재 등 3명, U-20 대표팀 발탁... 아시안컵 출전 담금질

임기환 기자 2023. 1. 20.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FC 젊은피 3명이 아시안컵 출전을 위한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경남 FC 수비수 이찬욱과 이준재, 공격수 서재원 등 3명이 U-20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U-19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된 이찬욱과 이준재와 함께 서재원도 합류한다.

 이후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국내 훈련을 진행한 뒤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경남 FC 젊은피 3명이 아시안컵 출전을 위한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경남 FC 수비수 이찬욱과 이준재, 공격수 서재원 등 3명이 U-20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8일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U-19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된 이찬욱과 이준재와 함께 서재원도 합류한다.

이번 국가대표 소집은 1차와 2차로 나뉜다. 오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며 스페인 산페드로 델 피나타르에서 1차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국내 훈련을 진행한 뒤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난다.

이찬욱은 지난해 리그 2경기에 출전했다. 리그 데뷔전은 8월 17일 대전과 경기다. 경남은 레안드로에게 선취골을 내준 뒤 티아고의 동점골에 이어 고경민의 득점 속에 2-1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이찬욱은 1-1로 균형을 맞춘 뒤 교체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준재는 지난 2022시즌 K리그2 32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 많은 경기에 나서며 K리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준재는 주간 베스트 11에 두 차례 선정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다.

서재원도 지난해 13경기에 나서 1골을 득점하며 프로 무대 적응을 마쳤다. 특히 8월 31일 충남아산 FC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