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석 전북환경청장 취임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호석 전 환경부 정책기획관이 20일 제25대 전북지방환경청장으로 부임했다.
특히 송 청장은 분산 운영되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환경부로 일원화하고, 지역의 물문제 해결을 위한 절차·방법 등을 담은 물관리기본법 하위법령 제정 등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석 청장은 "환경부의 정책 추진 방향에 맞춰 도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역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송호석 전 환경부 정책기획관이 20일 제25대 전북지방환경청장으로 부임했다.
전북 임실 출신인 송 청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환경부 정책기획관, 물정책총괄과장, 폐자원관리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송 청장은 분산 운영되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환경부로 일원화하고, 지역의 물문제 해결을 위한 절차·방법 등을 담은 물관리기본법 하위법령 제정 등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석 청장은 "환경부의 정책 추진 방향에 맞춰 도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역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