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36%‥긍정·부정 이유 모두 "외교"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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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6%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윤 대통령이 순방 중이었던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로 지난주 조사보다 1%포인트, 오차범위 안에서 올랐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는 '외교'가 17%, '경제·민생' 9%, '노조 대응'이 7%로 조사됐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5%, '발언 부주의' 10%,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 9%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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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6%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윤 대통령이 순방 중이었던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로 지난주 조사보다 1%포인트, 오차범위 안에서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55%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60대 이상에서 높았고,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40대에서 두드러졌습니다.
긍정평가 이유와 부정평가 이유로는 양쪽 모두 '외교'를 꼽았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는 '외교'가 17%, '경제·민생' 9%, '노조 대응'이 7%로 조사됐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5%, '발언 부주의' 10%,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 9%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759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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