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역에서 설명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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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황운하 위원장과 조승래(유성 갑)의원, 장철민(동구)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당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역에서 설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귀향 인사를 했다.
장철민 의원은 "설 명절 가족, 친지들과 온기를 나누며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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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이야기하는 설 명절 되세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황운하 위원장과 조승래(유성 갑)의원, 장철민(동구)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당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역에서 설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귀향 인사를 했다.
황운하 대전시당 위원장은 "경제와 안보 등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는 또 희망을 이야기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겠다"고 설 인사를 했다.
조승래 의원은 "올해는 잘 될 거라는 희망 가졌으면 한다"며 "현명한 국민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했고 대한민국이 반듯한 길로 다시 갈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갖고 새해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장철민 의원은 "설 명절 가족, 친지들과 온기를 나누며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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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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