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부산서 유소년 야구캠프 1차 훈련…장종훈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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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한국야구위원회)가 유소년 야구 꿈나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캠프를 진행한다.
KBO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선수 40명이 참가하는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KBO는 2월 8일부터는 제주 서귀포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고교 입학 예정 우수 선수로 선정한 30명을 대상으로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2차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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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유소년 야구 꿈나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캠프를 진행한다.
KBO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선수 40명이 참가하는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원조 홈런왕' 장종훈 전 한화 이글스 코치를 비롯해 프로 출신 지도자들이 포지션별 코치를 맡는다.
김동수 배터리코치, 이종열 타격코치, 차명주·홍민구 투수코치, 김민우 수비코치가 각각 선임됐다.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는 전문 인력을 파견해 맞춤형 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KBO는 2월 8일부터는 제주 서귀포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고교 입학 예정 우수 선수로 선정한 30명을 대상으로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2차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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