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박보검, ‘응팔’ 가족 모였다 “사랑해, 그리워 정말”

[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준열, 혜리, 박보검, 고경표 등 ‘응답하라 1988’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동휘는 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8 사랑하고 사랑해. 그리워 정말. 내 맘 알지? Ditto”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6년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이동휘를 비롯해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류준열과 혜리, 박보검, 고경표, 류혜영, 이민지, 최성원과 신원호 PD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종영 후에도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는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드라마 추억을 소환한다.

누리꾼들은 “응팔 못 잃어. 진짜 최애 드라마”, “최근 N번째 정주행 끝냈어요”, “1988 너무 보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 사단이 선보인 ‘응답하라’ 시리즈 중 하나다.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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