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버스전용차로제 20일부터 시작..아침 7시~새벽 1시까지

문보경 2023. 1. 20.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24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아침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시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지만, 설 연휴 기간 동안 연장한다.

운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 ~ 신탄진 구간(141km)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 호법 구간(26.9km) 상·하행선이며, 대상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다.

9~12인승 승용·승합자동차는 6인 이상 승차한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경부고속도로 잠원IC에서 바라본 하행선(오른쪽 부산방향)이 귀성 차량 등으로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24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아침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시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지만, 설 연휴 기간 동안 연장한다. 운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 ~ 신탄진 구간(141km)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 호법 구간(26.9km) 상·하행선이며, 대상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다. 9~12인승 승용·승합자동차는 6인 이상 승차한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