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일반대학원 신·편입생 추가 모집

권태혁 기자 2023. 1. 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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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이 내달 3일까지 2023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계열을 포함해 공학계열, 융합계열, 한의학계열, 예체능계열 43개 학과에서 석사과정 333명, 박사과정 106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는 가천대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정원증원을 승인받은 △반도체전공 △AI학(인공지능학)전공 △미래자동차공학전공 △배터리공학전공 △바이오헬스의공학전공 등 5개 전공 석사과정 117명과 반도체전공 박사과정 13명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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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이 내달 3일까지 2023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계열을 포함해 공학계열, 융합계열, 한의학계열, 예체능계열 43개 학과에서 석사과정 333명, 박사과정 106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방문·우편·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구술 및 면접고사는 내달 9~10일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17일이다.

이번 모집에는 가천대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정원증원을 승인받은 △반도체전공 △AI학(인공지능학)전공 △미래자동차공학전공 △배터리공학전공 △바이오헬스의공학전공 등 5개 전공 석사과정 117명과 반도체전공 박사과정 13명도 포함된다.

정부는 반도체 분야 대학 정원 확대 정책과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원확보율만 충족하면 정원을 증원할 수 있도록 대학의 정원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그 결과 24개 대학 69개 학과 정원이 총 1303명 늘어났으며, 가천대 증원인원은 전체 증원인원의 10%에 해당한다.

한편 가천대는 대학원 과정 입학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전경/사진=가천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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