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국도 위로 쓰러진 도로 표지판 기둥 해체작업 중

강수환 2023. 1.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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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20일 오전 9시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 34번 국도 삽교 방면 밀두 교차로 부근에서 강풍으로 인해 도로 표지판 기둥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쓰러진 기둥이 편도 2차로를 모두 막아 2시간가량 도로 정체가 이어졌다. 2023.1.20 [아산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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