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라하 등 유럽 주요 도시 4곳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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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는 3월 말부터 유럽 주요 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

20일 대한항공은 오는 3월 말 인천~프라하, 인천~취리히를 시작으로 4월 말 인천~이스탄불, 인천~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3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프라하 노선은 3월27일부터 월·수·금 주3회, 인천~취리히 노선은 3월28일부터 화·목·토 주3회,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4월24일부터 월·수·금 주3회,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4월25일부터 화·목·일 3회 운항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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