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방서‧군부대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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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소방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명절에도 현업에 종사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현업부서 근무자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관계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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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 군수는 지난해 12월 완주군 화산면·운주면 일대에 발생했던 산불 방재에 큰 도움을 주었던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을 찾아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평소 소방구급활동 및 국토방위에 힘써주고 있는 완주소방서 및 군부대 3개소(106여단, 완주예비군훈련대, 전주완주대대)의 업무관계자 및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유 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행복한집, 은나래실버센터, 무지개가족 등 3개소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기를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현업부서 근무자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관계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윤 기자(=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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