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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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에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연 1회로 통합 운영하는 제도로 올해는 수출바우처 사업과 함께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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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시 20여 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금융 관련 우대 지원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에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연 1회로 통합 운영하는 제도로 올해는 수출바우처 사업과 함께 신청을 받는다.
전년도 수출 1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1000개 사를 선정해 20여 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금융 관련 우대 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에는 중기부 수출바우처를 우선 발급하며,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 강소단계 선정 기업은 전용 기술개발(R&D) 트랙을 통해 연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비도 별도 선정 절차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2023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2일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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