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정기예금 금리 모두 3%대로‥저축은행도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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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지만, 시장금리는 오히려 떨어지면서 주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모두 3%대로 내려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 금리가 20일 현재, 연 3.67에서 3.95%로 집계됐습니다.
은행 상품별 12개월 만기 최고우대금리는 하나은행이 3.95%로 가장 높았고, 신한은행 3.9%, 우리은행 3.87%, 국민은행 3.86%, 농협 3.67%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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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지만, 시장금리는 오히려 떨어지면서 주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모두 3%대로 내려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 금리가 20일 현재, 연 3.67에서 3.95%로 집계됐습니다.
은행 상품별 12개월 만기 최고우대금리는 하나은행이 3.95%로 가장 높았고, 신한은행 3.9%, 우리은행 3.87%, 국민은행 3.86%, 농협 3.67% 순입니다.
당초 하나은행은 전날까지 연 4% 금리를 유지했지만, 이날 3%대로 금리를 내렸습니다.
한편 20일 기준 저축은행 평균 정기예금 금리는 4.97%로, 지난해 11월 말과 비교하면 약 0.56% 포인트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47590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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