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임직원, 폐광지역 전통시장서 설 장보기

배연호 2023. 1. 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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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임직원들이 설을 앞둔 20일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전통시장을 찾았다.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17일부터 폐광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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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서 장 보는 강원랜드 임직원들 [강원랜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 임직원들이 설을 앞둔 20일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전통시장을 찾았다.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17일부터 폐광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응원했다.

전통시장 장보기는 21일까지 계속한다.

양현모 강원랜드 ESG 상생협력실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켜온 폐광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계묘년 새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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