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스, 2023년 부산·대구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활성화 사업설명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인프라 전문기업 ㈜에임스는 지난 18일(부산)과 19일(대구) 오토바이 대리점, 배달대행기업, 협회 등 관련 업계의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자 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일간 진행된 설명회는 올해 에임스에서 추진하는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활성화 신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인프라 확장 계획, 기존 '나누 A스테이션' 성과 발표, '나누 P스테이션' 도입을 통한 모빌리티 라인업 확장, 라이더를 위한 맞춤형 렌탈 상품 등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 일간 진행된 설명회는 올해 에임스에서 추진하는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활성화 신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인프라 확장 계획, 기존 ‘나누 A스테이션’ 성과 발표, ‘나누 P스테이션’ 도입을 통한 모빌리티 라인업 확장, 라이더를 위한 맞춤형 렌탈 상품 등을 소개했다.
이에 에임스 관계자는 “에임스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나누는 내연기관 이륜차의 주유 시간 대비 짧은 배터리 교체 시간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이 관련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사업설명회에서 진행 된 현장 제품 시연/시승, 대면 상담으로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전기이륜차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한 강한 연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나누 A스테이션’과 ‘나누 P스테이션’은 타사 모델과는 달리 별도의 인증방법을 거치지 않고 단말화된 배터리를 반납하면 자동으로 사용자를 인식 교체하는 방식이다.
또한 ‘나누 A스테이션(72V 사양)’과 ‘나누 P스테이션(48V 사양)’은 5개사의 6기종이 호환 가능하며 전기스쿠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에임스는 1월 사업자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인원과 전동 모빌리티에 관심 있는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에서 추가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일부터 실내마스크 '권고'…의료기관·대중교통은 유지
- '신생아 머리 쿵' 베베캠 딱 걸린 조리원…'허위사실 난무'
- '일주일에 맥주 두잔'…'사실상 금주' 권고 이 나라, '발칵'
- '명품 객단가 1위 지역은 '이곳''…50대도 구찌 담았다
- '끼리끼리 결혼' 유달리 적은 韓…고소득 남편·저소득 아내 많다
- '文반환 풍산개' 관리에 1억5000만원?…예산안 논란
- '남성 2명 잔혹 살해' 日 여성 사형수, 밥 먹다가 질식사
- “타워크레인 조종사에 4년간 38억원 상납해야 했다”…기업 290곳이 고백한 ‘피눈물’
- 5명 중 1명 '코로나 재감염'…더 무서운 이유 있었다
- '어깨 피멍, 귀 실핏줄'…어린이집 CCTV 요구하자 '수리 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