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서 우수사례 공유

권태혁 기자 2023. 1. 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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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가 지난 17~18일 진행된 '2022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지역사회 공유·협력 부분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린대는 '지역사회 공유·협력 혁신영역'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최진 대학혁신지원단장은 "이번 포럼에서 영역별 대표 사례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공유·협력을 강화해 상생 발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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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 선린대 대학혁신지원단장이 '2022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선린대

선린대학교가 지난 17~18일 진행된 '2022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지역사회 공유·협력 부분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가 주관했다. 5개 권역 104개의 전문대학과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향후 고등직업교육 지향점과 관련된 발표를 포함해 44개 전문대학의 영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선린대는 '지역사회 공유·협력 혁신영역'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최진 대학혁신지원단장은 "이번 포럼에서 영역별 대표 사례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공유·협력을 강화해 상생 발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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