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서 전주을 예비후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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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는 20일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주 서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설 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전주 서부시장의 경우 고물가·경기침체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고 시장의 활기가 예전만 못해 안타깝다"라며 "누구보다 소상공인의 심정을 잘 아는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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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오는 4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는 20일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주 서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설 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설 대목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전주 서부시장의 경우 고물가·경기침체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고 시장의 활기가 예전만 못해 안타깝다”라며 “누구보다 소상공인의 심정을 잘 아는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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