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전설 플러스 영웅 '지옥의 부관 녹스' 등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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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전설 플러스 영웅 지옥의 부관 녹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옥의 부관 녹스는 근거리 만능형 영웅으로 적군에게 공포 및 즉사 효과와 연계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녹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의지의 집행자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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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부관 녹스는 근거리 만능형 영웅으로 적군에게 공포 및 즉사 효과와 연계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적군이 공포 상태일때 상대방이 가진 모든 해로운 효과를 해제 불가로 전환하고, 아군에게는 능력치 감소 효과 해제 및 능력치 감소 면역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녹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의지의 집행자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600개와 신화 강화석 3개를 받는다.
또, 이용자가 초당 피해량 및 누적 피해를 측정해 덱 구성과 PVE 공략법을 연구할 수 있는 훈련장 시스템도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2일까지 방치형 필드 이벤트 녹스의 치열한 전투를 진행한다. 방치형 필드에서 획득하는 녹스의 검, 녹스의 방패를 모아 전설 영웅 선택권, 개방된 장신구 제작재료 선택 상자, 영웅 소환 티켓(10회) 등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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