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설맞이 귀성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이지선 기자 2023. 1. 20.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은 20일 전주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과 전북 쌀을 나눠주며 제도 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역에서 홍보 캠페인…전북 쌀·홍보물나눠
전북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일 전주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전북농협 제공)2023.1.20/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농협은 20일 전주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에는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과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병철 노조위원장, 이숙 농협생명보험 총국장, 김현미 농협손해보험 총국장을 비롯한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농협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과 전북 쌀을 나눠주며 제도 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다. 기부액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