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 제레미 레너, 마침내 퇴원 "집에서 '킹스타운' 시청 신나"[TEN할리우드]

최지예 2023. 1. 20.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설 사고로 중상을 입은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퇴원했다.

제레미 레너는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을 볼 생각에 신난다"고 적었다.

 한편, 제레미 레너가 출연하는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은 지난해 11월 14일 미국 채널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10부작 시리즈로 민영 교도소 사업의 번성 후, 범죄와 부정부패로 가득 찬 도시 킹스타운과 부패한 권력 브로커이자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맥클러스키' 패밀리의 이야기를 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폭설 사고로 중상을 입은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퇴원했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재레미 레너는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서 회복을 이어간다. 제레미 레너는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을 볼 생각에 신난다"고 적었다. 

앞서, 레너는 폭설로 도로 속 차에 갇힌 운전자들을 돕기 위해 제설차로 눈을 치우다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레너는 흉부 부상을 입어 두 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이후 중환자실에 머물며 회복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한편, 제레미 레너가 출연하는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은 지난해 11월 14일 미국 채널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10부작 시리즈로 민영 교도소 사업의 번성 후, 범죄와 부정부패로 가득 찬 도시 킹스타운과 부패한 권력 브로커이자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맥클러스키' 패밀리의 이야기를 그렸다. 제레미 레너가 맥클러스키 역을 맡았다. 

한편 1995년 데뷔한 제레미 레너는 영화 '허트 로커'(2009)로 얼굴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인기 외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 역으로 유명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