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무미건조함 버리고 해맑은 미소 장착→설렘 폭발(사랑의 이해)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문가영이 설레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안수영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문가영 비하인드 사진들을 1월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 문가영은 힐링되는 풍경 속 편안한 차림으로 내리쬐는 햇빛을 가리며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윙크와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이에 비해 잔뜩 심각해진 얼굴인 모습도 눈에 띈다. 말도 없이 사라진 종현(정가람 분)을 찾기 위해 그의 고향으로 내려간 수영의 장면으로 얼굴 가득 걱정 어린 눈빛과 표정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유연석(상수 역)과 즉흥적으로 찾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문가영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촬영 현장을 밝히는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번데기가 담긴 종이컵을 들고 있는 문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촬영 전 어딘가를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는 문가영 얼굴은 수영이 자주 찾는 갤러리의 그림처럼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