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다산목민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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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전남 강진군의회 의장이 '다산목민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보미 의장은 20일 "다산 선생님의 애민 정신과 위민사상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군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희망을 만들어나가는 강진군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보미 의장은 전국 지자체 최연소 의장으로 강진군의회 개원 이래 최대 규모의 본예산 삭감, 행정사무감사 역대 최다건수 시정요구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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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김보미 전남 강진군의회 의장이 '다산목민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다산목민봉사대상은 강진의 지역 신문사인 강진고을신문에서 매년 창간식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의 유배 생활을 하며 애민정신과 실학사상을 꽃 피운 곳으로, 그 상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김보미 의장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와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보미 의장은 20일 "다산 선생님의 애민 정신과 위민사상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군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희망을 만들어나가는 강진군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보미 의장은 전국 지자체 최연소 의장으로 강진군의회 개원 이래 최대 규모의 본예산 삭감, 행정사무감사 역대 최다건수 시정요구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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