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복면가왕',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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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이 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설 특집을 준비했다.
먼저 63대, 64대 가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청개구리왕자' 10CM 권정열이 '복면가왕'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그녀는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무대를 갖고 놀았다", "이분이야말로 가왕감"이라며 현재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적수로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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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이 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설 특집을 준비했다.
먼저 63대, 64대 가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청개구리왕자' 10CM 권정열이 '복면가왕'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그는 최근 역주행으로 화제가 되는 곡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그의 등장과 동시에 녹화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가 터져 나온다.
한편, 산다라 박이 단번에 가왕감이라 확신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그녀는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무대를 갖고 놀았다", "이분이야말로 가왕감"이라며 현재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적수로 지목한다. 이에 MC 김성주 역시 "산다라 씨가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라며 놀란다.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실력의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만큼 판정단의 호응도 최고조에 이른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트로트 여제' 한혜진,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레전드 타자' 양준혁,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트로트 재간둥이' 박구윤, '인피니트 막내' 이성종, '상큼 카리스마 래퍼' 키썸, '129대 가왕' 박혜원(HYNN)이 출격해 예리한 추리력과 입담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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