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매주 화요일 '야간 여권 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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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31일부터 밤에도 여권 발급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는 '야간 여권 민원실'을 매주 화요일에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여행 등 여권 발급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근무시간 등 발급 신청이 쉽지 않은 직장인을 비롯한 민원인 불편 해소를 위해 이같이 운영하기로 했다.
'야간 여권 민원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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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1일부터 밤에도 여권 발급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는 '야간 여권 민원실'을 매주 화요일에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여행 등 여권 발급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근무시간 등 발급 신청이 쉽지 않은 직장인을 비롯한 민원인 불편 해소를 위해 이같이 운영하기로 했다.
'야간 여권 민원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방문할 때는 기존 여권, 여권용 사진 1매(최근 6개월 이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야간 여권 민원실 서비스로 민원인 불편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여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에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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