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16개 사회복지지설 설 위문

국민의힘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 통영지역 사회복지시설 설 위문품 전달.(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16개 지역 당원협의회에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점식 경남도당 위원장은 통영지역 3개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위원장은 "계묘년 새해 설날이 다가왔지만 민생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면서 "이번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 각 지역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에서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방문 활동 내역은 경남도당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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