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한파 예고.. 과수·채소 동해 대비해야
이창익 2023. 1.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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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한파가 예상돼 과수나 월동작물의 사전 관리가 요구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연휴 끝자락인 24일과 25일 전북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포도나 복숭아나무는 원줄기를 볏짚이나 부직포로 감싸주고 시설하우스는 작물의 생장이 멈추지 않도록 야간의 온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또 월동작물인 맥류는 서릿발 피해를 막기 위해 사전에 땅을 눌러줘야 하며, 축사는 급수시설이 얼지 않도록 살피고 열기구 화재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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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한파가 예상돼 과수나 월동작물의 사전 관리가 요구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연휴 끝자락인 24일과 25일 전북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포도나 복숭아나무는 원줄기를 볏짚이나 부직포로 감싸주고 시설하우스는 작물의 생장이 멈추지 않도록 야간의 온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또 월동작물인 맥류는 서릿발 피해를 막기 위해 사전에 땅을 눌러줘야 하며, 축사는 급수시설이 얼지 않도록 살피고 열기구 화재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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