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90kg 나갔던 썰 푼다

이유민 기자 2023. 1. 20. 13: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제공.



10기 옥순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옥순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이어트 썰 푼다”는 글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를 시작하자 많은 사람이 댓글로 옥순의 화장법과 성형 여부 등을 질문이 쏟아졌다. 옥순은 하나씩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다 “다이어트 이야기는 언제 하지?”라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잠시 뒤 다이어트 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면서 “회사 생활을 하며 살이 쪘다. 90kg 가까이 나갔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건강도 문제고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아서 저 자신을 위해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양한 다이어트 보고제를 먹어봤다”며 여러 가지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은 후기와 장단점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보조제를 먹기 전에 몸무게가 58kg~59kg까지 나갔고 스스로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보조제를 먹었고 지금은 55.7kg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옥순은 20대 시절 다이어트 일화를 밝히며 “체중 감량을 천천히 하려고 했다. 한 번에 뺄 수가 없었다. 20세에서 22세 사이에 2년에 걸쳐서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순은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현재 연인관계에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