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90kg 나갔던 썰 푼다
10기 옥순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옥순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이어트 썰 푼다”는 글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를 시작하자 많은 사람이 댓글로 옥순의 화장법과 성형 여부 등을 질문이 쏟아졌다. 옥순은 하나씩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다 “다이어트 이야기는 언제 하지?”라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잠시 뒤 다이어트 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면서 “회사 생활을 하며 살이 쪘다. 90kg 가까이 나갔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건강도 문제고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아서 저 자신을 위해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양한 다이어트 보고제를 먹어봤다”며 여러 가지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은 후기와 장단점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보조제를 먹기 전에 몸무게가 58kg~59kg까지 나갔고 스스로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보조제를 먹었고 지금은 55.7kg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옥순은 20대 시절 다이어트 일화를 밝히며 “체중 감량을 천천히 하려고 했다. 한 번에 뺄 수가 없었다. 20세에서 22세 사이에 2년에 걸쳐서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순은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현재 연인관계에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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