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 2022년 매출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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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 (케이케이데이 주식회사)의 2022년 글로벌 매출이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2014년 첫 출범 이후 단일 년도 최고 매출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KKday 설립자이자 CEO인 Ming Chen은 "팬데믹으로부터 3년간의 도전과 개선 끝에 KKday의 글로벌 여행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장되었으며 현재 플랫폼은 92개국 550개 도시에서 300,000개 이상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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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day 설립자이자 CEO인 Ming Chen은 "팬데믹으로부터 3년간의 도전과 개선 끝에 KKday의 글로벌 여행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장되었으며 현재 플랫폼은 92개국 550개 도시에서 300,000개 이상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파트너사의 수는 팬데믹 이전의 4배인 14,000개를 돌파했다”며 “KKday는 국경 간 관광의 급속한 성장을 촉진하고 아시아 관광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사고와 민첩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지사의 2022년을 돌아보자면, 팬데믹으로 발생한 국내여행 시장에서의 높은 국내 고객 수요에 힘입어 다양한 시즌성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많은 매출 성장을 이끌어냈다. 실시간 렌트카 플랫폼 서비스를 연동하는 동시에, 꾸준하게 수요가 증가하는 호캉스 시장을 겨냥한 호텔과 럭셔리 레스토랑 상품 개발에 힘쓰며 꾸준한 매출 성장에 기여하였다. 특히, 국내 5성급 호텔 숙박 상품을 주 단위의 플래쉬 세일 형식으로 진행하며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2022년 7월부터 국내 호텔 숙박 상품 외에도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상품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이전보다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였고 2023년에도 꾸준히 상품개발에 집중하는 등 매출기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고 전했다.
또한 한국 인바운드 시장도 마찬가지로 국경 개방이 본격화되었던 2022년 10월부터,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겨울 시즌 총 매출액의 40% 수준까지 회복하였고 2022년 1~3분기 대비 약 2배 이상 매출이 상승하였으며 올해 항공 운항편 공급이 늘어나면 팬데믹 이전의 매출액을 초과 성장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에는 봄시즌을 겨냥한 투어상품을 빠르게 준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기 키워드 중에 하나인 K-컬쳐와 연계된 상품개발에도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오는 상반기에는 일본 인바운드 수요를 겨냥하여 일본어 가이드 투어상품 및 제주 지역 렌트카 상품을 강화할 예정이다.
끝으로 KKday 무신 한국지사장은 “2022년 4분기부터 빠르게 여행수요가 회복되면서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냈고 이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기존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 상승 및 신규 고객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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