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정보윤 기자 2023. 1. 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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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PC]

SPC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SPC삼립 빵 2000개, 생수 2000개씩 총 4000개를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복구 작업 현장에 전달했습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SPC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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