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3개 권역 2023 어촌 신활력 증진 공모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 어촌 신활력 증진 공모사업에 군산지역 3개 권역이 최종 선정됐다.
군산시는 100억 원이 지원되는 유형 2 사업에 야미·신시·무녀도와 선유·장자·관리도가, 50억 원이 지원되는 유형 3 사업에 관리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250억 원을 투자해 어촌지역 주민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고 경제·생환경 개선을 통해 어촌에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 어촌 신활력 증진 공모사업에 군산지역 3개 권역이 최종 선정됐다.
군산시는 100억 원이 지원되는 유형 2 사업에 야미·신시·무녀도와 선유·장자·관리도가, 50억 원이 지원되는 유형 3 사업에 관리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유형 2에 선전된 권역에는 4년간 어촌앵커조직이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문제를 발굴해 해결하는 어촌생활플랫폼 조성사업이 추진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또 유형 3에 선정된 관리도에는 방파제 연장과 등산로 정비, 소공원 정비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250억 원을 투자해 어촌지역 주민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고 경제·생환경 개선을 통해 어촌에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직 살아있어?"…세계포럼서 푸틴 한방 먹인 젤렌스키
- [인터뷰]이준석 "尹, 나경원 그냥 싫다더라…그래도 출마할것"
- 지적능력 미약한 친구를 노예처럼?…폭행에 사기까지 쳤다
- "치즈버거, 감자튀김 주세요"…주문자는 '조 바이든'
- 몸에 DNA 넣어 결과 조작하고 "유사강간 당했다"…30대 재판행
- 尹, 다보스서 외신 인터뷰 "가까운 시일 내 中 방문할 생각"
- 尹, 다보스 연설 "공급망 복원 등 국제연대"…새해 첫 순방 마무리
- 실내마스크 30일부터 풀린다…대중교통 등은 계속 써야
- 강남 구룡마을 큰 불로 44가구·2700㎡ 소실…3시간 40분만에 진화
- 서울시 "구룡마을 큰 불…오세훈, 현장 지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