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둘째 임신…"5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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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41)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영현은 20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를 통해 "제가 그동안 가족 계획에 못다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영현은 2003년 빅마마의 1집 '라이크 더 바이블'로 데뷔해 '체념' '브레이크 어웨이' '배반'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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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보컬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41)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영현은 20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를 통해 "제가 그동안 가족 계획에 못다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라. 저는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영현은 2003년 빅마마의 1집 '라이크 더 바이블'로 데뷔해 '체념' '브레이크 어웨이' '배반'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3년 빅마마 매니저였던 남성과 결혼해 2018년 첫 딸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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