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 세뱃돈 받은 아이 위한 ‘설 완구대전’

[파이낸셜뉴스]

20일 서울시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홍보 모델이 아동과 함께 ‘설 완구대전’ 행사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설 세뱃돈을 받은 아이들의 장난감 선물 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맞아 대규모 완구 할인전이 진행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포스트 설’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음달 1일까지 완구 상품들에 대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설날 완구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홈플러스 특가기획 완구들을 한정수량으로 마련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물이 나오고 효과음이 나오는 주방놀이(중형, 정상가 2만6900원)를 50% 할인한 1만3400원 △뽀로로 뮤직매트(정상가 2만9900원)는 60% 할인한 9900원 △띠띠뽀와 타요 PLAY정리함(정상가 4만5000원)은 50% 할인한 1만9900원 △디키 로젠바우어 소방차(정상가 3만9900원)는 50% 할인한 1만9900원 △마조렛 람보르기니(정상가 1만9900원)는 70% 할인한 4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레고’는 인기상품 110여 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아바타·닌자고·시티·프렌즈 등 신상품도 선보인다.

또봇, 슈퍼공룡파워, 슈퍼텐 등 로보트 완구와 미미, 달님이, 실바니안패밀리 등 인형 완구도 최대 30% 할인해주고, 직수입 RC카와 소꿉놀이 50여 종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보드게임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