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올해 설에도 aT와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연희진 기자 2023. 1. 20.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3년 연속 대국민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산역 내 농식품 찬들마루 매장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이광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와 김춘진 aT 사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력 강화의 일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유통이 한국농수산식품공사와 용산역 찬들마루에서 코리아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홍보에 동참했다. /사진제공=코레일유통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3년 연속 대국민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산역 내 농식품 찬들마루 매장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이광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와 김춘진 aT 사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력 강화의 일환이다. 대국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과 특산품·농공상기업 유통지원(찬들마루) 판로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 설 명절에도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홍보와 친환경 로컬푸드 제공을 통해 캠페인 동참을 유도했다.

코레일유통과 aT는 서울, 부산, 동대구역 등 주요 KTX 역사 내 광고 매체를 활용해 저탄소·친환경 농식품의 소비촉진을 위한 공익광고도 지속해서 운영하는 등 탄소저감 노력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코레일유통은 농공상기업의 유통판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국 주요 철도역사 내 고향뜨락, 찬들마루 등 농·특산물 매장 운영 활성화와 공공 플랫폼 앱(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한 농가 직거래 판로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광진 대표이사는 "저탄소 식생활을 통한 탄소저감 활동을 aT 등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업할 것"이라며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실천 및 철도 이용고객에게 안전한 친환경 농수산식품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