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관광캐릭터 활용한 관광기념품 2종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청이 동구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2종을 만들어 오늘(20일)부터 판매한다.
동구청은 동구 관광캐릭터인 '고미' '도리' '마니' 등 3가지 캐릭터를 활용해 캐릭터 인형 열쇠고리(1만원)와 캐릭터 볼펜(4천원)을 제작해 판매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동구청이 동구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2종을 만들어 오늘(20일)부터 판매한다.
동구청은 동구 관광캐릭터인 '고미' '도리' '마니' 등 3가지 캐릭터를 활용해 캐릭터 인형 열쇠고리(1만원)와 캐릭터 볼펜(4천원)을 제작해 판매 중이다.
고미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의 곰솔(해송)을, 도리는 대왕암 바위를, 마니는 동구의 유적지인 남목마성의 말을 귀엽게 형상화한 것이다.
울산동구 관광기념품은 울산대교 전망대와 대왕암공원 입구 기념품 판매점 등 2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 2021년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관광기념품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동구 관광기념품은 열쇠고리와 마그넷, 향초 등 총 25 종이며 2022년에는 총 6천만원 상당이 판매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울산 동구의 관광캐릭터나 관광지, 명소, 풍경 등을 형상화 한 관광기념품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동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게 관광기념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완섭 서산시장, “오감만족 관광도시 ‘해뜨는 서산’을 만들겠다".. 관광정책 청사진 제시 -
- 한국관광공사, 2023년 사업설명회 4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고창군, '2023 세계 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선포...1천만 관광객 유치 시동 - 투어코리아 - No.1
- 한국X아랍에미리트, 문화협력 양해각서 체결..'K-컬처' 통해 ‘제2의 중동 붐’ 만든다 - 투어코
- 단양군, 작년 관광시설 운영 수입 97억 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김진태 강원지사, 18개 시장‧군수와 폭설대응 긴급회의 개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성황리 폐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항공권‧택배‧상품권 소비자피해 예방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설 명절 항공권‧택배‧상품권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관광재단, '세계경제학자대회'‧'세계정치학회총회' 서울 유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