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감사실, 광주지역 어린이 복지시설 찾아 위문

한국전력 감사실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 광주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찾아 위문했다. ⓒ News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력 감사실은 설 명절을 맞아 광주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찾아 위문했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사회봉사단 직원들은 20일 '신애원'과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아동들을 위한 선물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설 명절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이 희망차고 따뜻한 새해맞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뿐 아니라 이후에도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아이들과 꾸준히 정을 나누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