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또 김홍파 속 뒤집어놓나? 심상찮은 교도소 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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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이선균과 김홍파의 교도소 기싸움 투샷이 포착됐다.
1월 2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5회에서는 이선균과 김홍파가 교도소 안에서 독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은용(이선균 분)은 명인주(김홍파 분) 회장이 혹할 만한 미끼를 정확히 간파, 특허권에 대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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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법쩐’ 이선균과 김홍파의 교도소 기싸움 투샷이 포착됐다.
1월 2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5회에서는 이선균과 김홍파가 교도소 안에서 독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은용(이선균 분)은 명인주(김홍파 분) 회장이 혹할 만한 미끼를 정확히 간파, 특허권에 대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은용과 박준경(문채원 분), 장태춘(강유석 분)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복수 행보와 가진 것을 지켜내기 위한 황기석(박훈 분), 명회장(김홍파 분)의 반격에 반격이 꼬리를 물며 스릴을 안겼다.
이 가운데 은용과과 명인주의 교도소 독대가 공개됐다. 극중 은용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붙잡은 명회장의 면회를 간 장면. 위풍당당한 걸음으로 특별 면회실에 들어선 은용은 여유로운 얼굴로 명회장을 향해 깍듯한 인사를 건네고, 명회장은 치미는 분노를 애써 누르며 은용의 안부를 묻는다.
두 사람이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벌이며 팽팽한 탐색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은용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손에 쥐고 흔들며 명회장을 자극한다. 이를 본 명회장이 당황하며 얼굴 표정을 싹 바꾸는 모습으로 일순 분위기를 얼어붙게 한다.
제작진은 “두 사람 모두 말이 필요 없는 베테랑들답게 순식간에 역할과 상황에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며 “은용이 적의 숨통을 끝까지 조이는데 성공할지, 명회장과 황기석이 과연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것인지 흥미진진한 복수전을 계속해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레드나인 픽쳐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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