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설 앞두고 터미널 등 가스시설 특별점검

홍정명 기자 2023. 1. 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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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안전 특별점검 활동을 2주 동안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가스 사용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각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과 동시에 가스 누출로 인한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등 위험요소 사전 차단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많은 귀성객이 왕래하는 터미널,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시설을 철저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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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경남에너지 직원이 지난 17일 다중이용시설 가스계량기의 가스 누출 여부를 레이저 감지기로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에너지 제공) 2023.01.20.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안전 특별점검 활동을 2주 동안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가스 사용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각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과 동시에 가스 누출로 인한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등 위험요소 사전 차단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많은 귀성객이 왕래하는 터미널,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시설을 철저히 점검했다.

아울러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 지반침하, 옹벽 붕괴 위험 등이 있는 취약시설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정회 대표이사는 "경남에너지는 안전관리에 있어서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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