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제32회 울주군민상 후보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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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20일까지 울주군민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84년부터 시상한 울주군민상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울주군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읍·면장 또는 각급 기관 단체장이 할 수 있고, 최종 수상자는 울주군민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제32회 울주군민상은 오는 4월 열리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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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20일까지 울주군민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84년부터 시상한 울주군민상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울주군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8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격은 추천일 기준 3년 이상 울주군에 거주하거나 주민등록을 한 자로, 울주군 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자, 울주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 인사 등이다.
지역개발, 교육문화체육, 효행, 사회봉사 등 총 4개 부문별로 공적이 현저한 자를 1명씩 선정한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읍·면장 또는 각급 기관 단체장이 할 수 있고, 최종 수상자는 울주군민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후보자 추천 신청서는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32회 울주군민상은 오는 4월 열리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때 시상할 예정이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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