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이경, 신들린 촉으로 진도준하에게 성큼…유재석 꺾을까

이슬기 2023. 1. 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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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2팀 막내 이이경이 남다른 촉으로 진도준하에게 다가선다.

이날 형사 2팀 윤개상(하하), 미친 개(신봉선), 석구(이이경)는 유팀장(유재석)의 형사 1팀 보다 한발 늦게 납치 차량이 있는 장소에 도착해 실랑이를 벌인다.

특히 막내 석구(이이경)는 신들린 촉을 발휘하며 형사 2팀 에이스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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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형사 2팀 막내 이이경이 남다른 촉으로 진도준하에게 다가선다.

1월 21일 방송되는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이민재/작가 최혜정)에서는 납치된 ‘재벌집 내놓은 막내아들’ 진도준하(정준하)를 찾기 위한 ‘놀뭐 경찰서’ 형사들의 수사가 이어진다.

이날 형사 2팀 윤개상(하하), 미친 개(신봉선), 석구(이이경)는 유팀장(유재석)의 형사 1팀 보다 한발 늦게 납치 차량이 있는 장소에 도착해 실랑이를 벌인다. 뒤늦게 형사 2팀은 납치 차량과 그 주변을 샅샅이 수색하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팀장 윤개상(하하)은 쓰레기 봉투까지 뒤지는 열정을 발휘, 단서를 발견하고 환호한다. 이어 석구(이이경) 역시 형사 1팀이 놓친 단서를 차량에서 획득한다고 해, 과연 어떤 단서들을 찾아낸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막내 석구(이이경)는 신들린 촉을 발휘하며 형사 2팀 에이스로 거듭난다. 온 몸의 감각(?)을 곤두세운 석구는 단서들을 하나하나 조합해 진도준하(정준하)가 있는 위치에 다가선다고. 유팀장(유재석)의 형사 1팀을 꺾고 특진을 하려는 형사 2팀. 이들의 야망이 불타오른 수사 레이스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MBC ‘놀면 뭐하니?’)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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