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루 평균 축구장 3천 개 면적 아마존 파괴"

윤솔 2023. 1. 20. 13: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안 이뤄진 아마존 삼림 벌채가 지난 1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존 인간 환경 연구소, 이마존(Imazon)은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파괴된 아마존 숲의 면적은 1만573km²라고 밝혔는데, 이는 하루에 거의 3천 개의 축구장 면적이 파괴된 셈입니다.

연구소는 가장 많은 면적이 파괴된 주는 브라질 북부에 위치한 파라 주로, 3,874km²의 삼림 벌채가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아마존 삼림 벌채 면적이 5년 연속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아마존 #벌채 #파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