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 설 연휴 결방…"28일 11회부터 방송" [공식]

서지현 기자 2023. 1. 20.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빨간 풍선'이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휴방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빨간 풍선'이 10회를 기점으로 절반의 반환점을 돌았다"며 "휘몰아치는 후반부 스토리 전개가 시작되기 전 일주일간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빨간 풍선'을 더욱 촘촘하고 쫄깃하게 완성해서 돌아오겠다. 28일 방송될 11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빨간풍선 결방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빨간 풍선'이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휴방을 결정했다.

20일 TV조선 미니시리즈 '빨간 풍선' 측은 "21일, 22일 방송 예정이던 11회, 12회는 일주일간 쉬어가는 시간을 가진 뒤, 28일, 2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빨간 풍선'이 10회를 기점으로 절반의 반환점을 돌았다"며 "휘몰아치는 후반부 스토리 전개가 시작되기 전 일주일간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빨간 풍선'을 더욱 촘촘하고 쫄깃하게 완성해서 돌아오겠다. 28일 방송될 11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빨간 풍선'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20부작.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