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영하 20도 역대급 ‘냉골방’ 취침 두고 복불복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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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냉골방' 취침을 둔 복불복 전쟁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힘겹게(?) 얻은 식재료로 요리를 한 여섯 남자는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잠자리 복불복에 돌입한다.
따뜻한 실내 취침이 절실한 여섯 남자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복불복에 참여했다는 후문.
심상치 않은 복불복 분위기 속 여섯 남자가 실내 취침을 사수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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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역대급 ‘냉골방’ 취침을 둔 복불복 전쟁이 펼쳐진다.
1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훈민 전쟁’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혹독한 추위 속 펼쳐지는 여섯 남자의 대혼돈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힘겹게(?) 얻은 식재료로 요리를 한 여섯 남자는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잠자리 복불복에 돌입한다.
영하 20도의 역대급 추위에 벌벌 떨던 멤버들은 화합의 단체전으로 3종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서로 힘을 합치며 의기투합한다. 따뜻한 실내 취침이 절실한 여섯 남자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복불복에 참여했다는 후문.
그러나 멤버들은 의지와 상관없이 순발력과 스피드를 요하는 상상을 초월한 잠자리 복불복에서 엉망진창 팀워크를 선보이고, 눈 게임 도중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유선호는 복불복 도중 눈물까지 흘리는가 하면 김종민은 답답한 멤버들의 모습에 “어떻게 이런 애들이 들어왔니?”라고 분노한다고. 과연 이들에게 어떠한 사연이 펼쳐졌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심상치 않은 복불복 분위기 속 여섯 남자가 실내 취침을 사수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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