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37조 오일머니 성과…김 여사의 달라진 내조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용환 앵커]
지금 리포트 보신 것처럼 아랍에미리트와 스위스 순방을 마친 윤 대통령,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세일즈 외교에 힘을 쏟았는데요. 먼저 관련 영상이 하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먼저 잠깐 보고 가시죠. 세일즈 외교에 방점이 찍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성과라고 해야 될까요. 한 번 보시죠. 37조 원의 UAE로부터 투자를 유치해냈고, 스위스까지 합하면 한 한화 우리 돈으로 한 40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런 언론 보도도 있더군요. 어떻습니까, 정미경 의원님. 이번 윤 대통령의, 이제 귀국길에 오르고 내일 오전에 아마 한국에 도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성과 조금 있다고 봐야 될까요? 경제 외교에 조금 방점이 찍혔었다고 하는데요?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그럼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를 외치시고. 사실은 이번 이제 들어오실 때 보면 그 성과가 이제 사실은 전 세계 경제가 지금 경기 침체예요. 그러면 경기 침체 속에서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성장의 문을 열고 나갈 것이냐. 이게 핵심인데, 어떻게 보면 37조라는 UAE의 엄청난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았잖아요. 그러면 제2차 중동 붐으로 우리가 이것을 뚫고 나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과 기대를 일단 주신 게 저는 첫 번째라고 보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이제 더 얹어서 투자가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제가 볼 때는 이번에 그 세일즈 외교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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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