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경號' 포스코인터내셔널, 종합탁구 전관왕...양하은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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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경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탁구팀이 국내 최고 대회 전종목 석권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복식 우승 콤비 양하은 유한나가 단식 1-2위를 석권했습니다.
지난해 전임 김형석 감독의 지휘봉을 이어받은 전혜경 감독은 "팀 이름이 바뀐 첫 대회, 그것도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 전 종목을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한나, 김나영 등 어린 선수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해줬고, 특히 양하은이 맏언니로 큰 힘이 됐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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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경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탁구팀이 국내 최고 대회 전종목 석권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어제(1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전국종합탁구선수권 마지막 날 단체 결승에서 대한항공을 물리쳤고,
복식 우승 콤비 양하은 유한나가 단식 1-2위를 석권했습니다.
막내 김나영도 박강현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 정상에 오르며 포스코는 4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전임 김형석 감독의 지휘봉을 이어받은 전혜경 감독은 "팀 이름이 바뀐 첫 대회, 그것도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 전 종목을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한나, 김나영 등 어린 선수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해줬고, 특히 양하은이 맏언니로 큰 힘이 됐다"고 칭찬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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