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한복 입고 설 인사…“올해 더 많이 만나요”

[Dispatch=정태윤기자] 클라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클라씨는 20일 SNS에서 설을 맞아 인사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고운 한복을 입고 반갑게 인사했다. 

클라씨는 “지난해 다양한 활동으로 클리키(팬클럽명)를 만났다’며 “올해도 클리키를 많이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냈으면 좋겠다”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세배하는 포즈로 마무리했다. 

올해 첫 활동은 일본에서 시작한다. 클라씨는 오는 2월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타켓’(TARGET) 발매를 앞두고 있다. 

클라씨는 지난 13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티징 콘텐츠 오픈에 돌입했다. 다음 달에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도 개최한다. 

<사진제공=M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