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컨디션 이상’ 유희관 대신 선발 투수 지목 ‘초긴장’[M+TV컷]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20. 13: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이 유희관을 대신해 선발 투수 뽑기에 나선다.

오는 23일 오후 기존보다 30분 일찍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한일장신대와 1차전을 벌이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원광대학교에게 2연속 콜드게임 승을 거둔 최강 몬스터즈의 사기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한일장신대와 1차전을 앞두고 선발 투수로 낙점됐던 유희관이 어깨 컨디션에 이상을 호소해 팀에 초 비상이 걸린다.

최강 몬스터즈는 현재 20승 6패를 기록, 남은 경기 중 1경기만 이기면 승률 7할을 확정지을 수 있다.

그만큼 중요한 오늘 경기를 앞두고 투수들은 선발 투수를 피하기 위해 폭탄 돌리기를 시작한다.

선수들보다 먼저 경기장으로 나온 김성근 감독은 하나둘씩 나오는 최강몬스터즈 투수들을 살피며 ‘선발 게임’에 돌입한다.

투수들은 부담감에 괜히 김성근 감독의 눈을 피하고, 반대로 김성근 감독은 매의 눈으로 투수들을 유심히 살핀다.

마침내 김성근 감독의 지목이 시작되고, 경기장은 초긴장 분위기에 휩싸인다.

김성근 감독은 급기야 김선우 해설위원까지 호출한다고. 김선우 해설위원은 급한 마음에 장시원 단장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번에도 김선우 해설위원이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인지, 야신의 ‘선발 게임’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