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앞장

홍정열 2023. 1. 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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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스포츠지도사를 대상으로 동계연수를 진행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9일 도체육교육센터와 전남체고에서 초등(특수)학교 스포츠지도사 158명을 상대로 2022학년도 동계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우리들의 열정으로!'란 제목으로 학교체육의 방향과 스포츠지도사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개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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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특수) 스포츠지도사 158명 동계연수…지도력 역량 강화교육 진행

전남도교육청 제공/무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스포츠지도사를 대상으로 동계연수를 진행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9일 도체육교육센터와 전남체고에서 초등(특수)학교 스포츠지도사 158명을 상대로 2022학년도 동계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우리들의 열정으로!’란 제목으로 학교체육의 방향과 스포츠지도사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개진됐다.

강사로 초빙된 아름다움배움 대표 배정인 소장과 박윤경, 이민영, 이일한 팀장 등은 지도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남체고에선 육상, 펜싱, 역도, 체조 실기 지도법, 체육시설 활용 등 학교 체육발전 방향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김경빈 스포츠지도사는 "2008년 시작된 스포츠강사 사업이 2022년 무기계약 전환, 고용안정을 이뤘다"며 "오늘 연수가 초등(특수)학교 체육발전의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기열 체육건강과장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는 스포츠지도사들 열정에 달렸다"며 "학교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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