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강풍·높은 파도 예상..연안 안전사고 '주의'
제주방송 김동은 2023. 1. 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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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간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면서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이 해수면의 수위가 높은 대조기와 겹치면서 오늘(20)부터 오는 24일까지 연안 안전 사고 위험 단계를 주의보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 단계는 기상 악화 등에 따라 관심과 주의보, 경보 단계로 구분돼 있습니다.
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해상에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풍랑 특보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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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간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면서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이 해수면의 수위가 높은 대조기와 겹치면서 오늘(20)부터 오는 24일까지 연안 안전 사고 위험 단계를 주의보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 단계는 기상 악화 등에 따라 관심과 주의보, 경보 단계로 구분돼 있습니다.
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해상에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풍랑 특보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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